오래된 이야기/역사와전통

[지명] 입암면 왕심마을 지명

너울터울 2025. 2. 25. 09:08

새터(新基) : 1970년대 후반 농촌 대규모 차관사업으로 조성된 터

새터골(新基洞) : 왕심마을의 본터는 큰동네이며 서쪽방향 야산너머 조성된 곳이 새터골

배나무골 : 이목동, 오얏나무골, 새터골에서 서쪽방향의 골짜기.

버드네골 : 유목동, 버드나무골, 절 입구 방죽있는 부근

붉은 댕이 : 왕차길(왕심리-차단길)을 따라 지선리 넘어가는 언덕, 황토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자 단곡리의 유래.

웃시암골 :  큰동네 뒷산골짜기로 바위에서 샘이 솟는 곳

시암고랑 : 웃시암골 윗쪽

아랫시암골 : 큰동네 느티나무 아래 샘터(단곡리164-8답). 지금은 주택이 들어섰다.

반송등 : 시암고랑의 능선

탑골 : 지선리 순흥안씨 선영

범박골 : 원천리뒷산 과거 휘기공 묘소가 있던 곳.

피난골 : 임진난 때 피난했다는 골짜기. 비룡촌에서 순흥안씨 재실이 있는 곳

군장골 : 왕심리에서 피난골로 가는 중간 골짜기, 제주고씨묘소 표시비가 있다.

연자봉 : 순흥안씨 재실서 동북쪽 방향, 구마석과 공유

비룡산 : 해발215미터. 왕심리 뒷산

질미재 : 비룡산 정상옆 피난골서 원천리 넘어가는 길

곡다등 : 붉은 댕이 너머 언덕

뒷등 : 큰동네와 새터골 사이의 언덕(야산)

새재 : 신정리 백학 위쪽 삼성산과 오봉산 사이 재. 장성 남창으로 이어진다.

소갈재 ; 반월마을서 도보로 고창넘어가던 방장산길

갈재 : 현재 지방도(정읍남로)로 차가 다니는 장성너머 가는 도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