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은 생략하고 1915년 조선총독부의 임시토지조사국이 실시한 지적도를 기반으로 전북 정읍군 입암면 일대에 정착한 일본인들에 대한 기록을 사료연구차원에서 작성한다. 표기로 분류할 때 총 44명이다. 출처 : 1915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지적원도(국가기록원 지적아카이브), 조선총독부 전라북도조사재료(서울대 규장각 지리지종합정보) 1910년 총독부 전라북도조사재료에 따르면 당시 서일면(입암면 전 이름) 지역은 총 638호 가구, 남1,475명 여1,209명으로 총 2684명이 거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 948,282명 정읍군 19,564명이다.한편 1911(메이지 43년)년 10월 조사에서는 천원리에 3가구, 남2 여4명 총 6명의 일본인이 거주한 것으로 돼있다. 이같은 현황은 1915년 지적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