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이야기/역사와전통

현록군수 비문

너울터울 2021. 3. 4. 18:43

1972년 작성됨.
염재 김균이 짓고 장흥 고광은이 씀.

김균(1888~1978.6.16, 정읍 칠보 원촌생)
- 선생의 후손이 정리한 염재집 권8, 비문편 군수현록 쪽에 작성
- 도강김씨 훈도공파(장파)로 항일 의병 춘우정 김영상(1836~1910)의 손자.
- 묘는 순창 쌍치면 화곡 해좌에 모셨다가 옹동면 산성리 산23으로 옮겼다.

장흥 고광은
- 1905(광무9)~1983. 자는 중설, 호는 송아, 본관은 장흥, 정읍군 북면 평촌 출신, 준상(아들. 한문 수학, 정주읍의회 3대의원과 정읍군의회 3대의원을 각각 지냈다. 서도에 조예가 깊어 전서에 능했다.

- 유인행주기효열비효열각(1977년 작, 광주 서구 용두동 483-2 소재)도 찬하고 썼다. 
- 구파 백정기의사 순국비문(1956년 작, 전북 정읍 영원면 은선리 928)도 썼다.
- 호남 효열도(1936년 작, 윤영선 저,,,,)도 썼다.

인천 화동은 현재의 미추홀구 도화동 부근 벼마을로 추정됨.
인근에 외국인(중국인)과 관리들의 집단 공동묘지가 많았다고 함.

경기도 안산 월포(현 시흥시 월곶으로 추정) 묘좌에 진주강씨와 합장돼 있었음.


한국학중앙연구원 역대인물정보시스템 등재


안홍민
- 장군, 행용양위부호군(5위 종4품 서반 무관직)

안리(정축년1697년생(숙종 23)

- 영조4년 (1728) 무신년 32세로 별시 병과 295위로 합격(311/633)

- 종6품 서반 무과인 부사과에 응시했다.
- 한성 거주.